*내돈내산,내돈내먹 저의 경험 바탕으로 작성된 포스팅임을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애꿍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계룡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고 고생을 많이해서 저를 챙겨주고 싶어서 무조건 맛있는 걸 먹을거야! 다짐한 하루였습니다. 그렇게 고급진가게를 찾다보니 계룡 시청 근처에 '아빠의 주방'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깜짝 방문하였지만 맛있어서 깜짝 놀라고 집에 돌아와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ㅎㅎ
1. 계룡 '아빠의 주방' 정보
1.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픈 ~ 오후 9시 영업종료
(14:30 ~ 17:00 브레이크 타임/ 매주 토요일 점심만 운영 및 일요일 정기휴무)
2. 위치: 충남 계룡시 금암동 169-2
3. 주차장: 따로 확인 못함 없었던 것 같지만 주변 골목 주차 쉬웠습니다.
2. 계룡 아빠의 주방 내부 및 메뉴판
정말 고급진 레스토랑처럼 아늑하고 고급진 내부 디자인에 들어가자마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샹들리에가 바로 보이는 자리에 앉았는데 정말 시선강탈하는 장신구였습니다. 키오스크가 있는 테이블이 있고 메뉴판을 주는 테이플이 있었습니다. 저는 키오스크가 없는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판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메뉴가 정말 많아서 놀랐습니다. 근데 메뉴마다 디테일이 있어서 너무 궁금했습니다. 오일파스타, 토마토파스타, 크림파스타 그리고 스테이크와 돈까스까지 정말 다양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메뉴들이라 호기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저는 가게를 찾는 과정 중 리뷰중에 토마토 해물 파스타가 정말 맛있다는 리뷰를 본 기억이 있어서 토마토 해물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3. 계룡 아빠의 주방 음식리뷰
생각지도 못한 주문한 제품외에 코스요리 처럼 에피타이저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반찬과 호박스프를 나눠줬습니다. 가끔가다 다른 곳 호박죽은 억지로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엄청 넣던지 하는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따로 이질적인 맛 없이 딱 호박 자연의 맛 자극적이지 않은 슴슴한 호박죽이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호박죽을 다 먹으니 다음으로는 피자가 나왔습니다. 따로 돈을 내는 것인가 확인하였는데 아니라고 하여 안심과 동시에 감동 받았습니다.
얇은 바삭한 도우와 위에 토핑으로 치즈와 샐러드 소스 맛의 조화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게 정말 무료라고요?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해물파스타 눅진한 토마토 소스도 마음에 들었는데 들어있는 해산물 내용물도 풍부해서 좋았습니다. 통실통실한 새우가 5개 정도에 꽃게도 반개 자른게 3개 1마리 이상 들어가있더라고요 거기에 홍합, 오징어 정말 이 한접시에 많은 해산물이 들어있었습니다.
파스타 1개만 주문했는데 정말 알차게 1끼 식사를 마쳤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여자친구와 함께와서 다른 다양한 메뉴들도 시켜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든든한 한끼 고급지게 드셔보고 싶다면 아빠의 주방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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