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부강면 동호회 및 단체로 방문하기 좋은 카페 꽃마실

안녕하세요 애꿍이입니다. 오늘은 세종 부강면에서 발견한 정말 독특한 매력의 카페를 찾게 되어 소개드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세종 부강면에 위치한 '꽃마실' 카페입니다. 카페는 작아도 카페 야외 부지가 넓어 단체나 모임이 방문하기 정말 좋은 카페였습니다.

꽃마실카페 외관

1. 꽃마실 기본 정보

영업시간: 오전 11:00 오픈 ~ 오후 8:00 (20:00) 영업종료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주소: 세종 부강면 시장길 40 / 지번: 부강리 446-6
전화번호: 0507-1498-3650

2. 꽃마실 외관 및 내부

꽃마실 카페는 카페 자체 내부 공간보다 카페 외부의 공간이 넓어 날씨가 좋은 날에 가면 더 좋은 카페였습니다. 그리고 카페 외부에 공간이 많아 단체나 모임에서 방문해도 참 좋을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꽃마실 간판

꽃마실 외관

꽃마실 카페 외관

꽃마실의 넓은 마당을 보니 저는 학창시절이 생각났습니다. 학교 다닐 때 날씨 좋은 날 점심 먹고 친구들과 운동장을 돌던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점심 배부르게 먹고 커피 한잔 들고 꽃마실 마당 한 바퀴 돌고 있으니 기분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이번에는 내부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꽃마실 내부

사람이 많이 없을때 방문해서 그런가 카페가 더욱 감성적이고 깔끔하게 느껴졌습니다. 밖에서 들어오는 은은한 햇빛 그리고 내부에 자리 잡은 푸른색을 뽐내는 식물들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잠깐 앉아서 밖에도 바라봤다가 카페 내부에 아기자기한 장식품들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꽃마실 내부 장식품

이렇게 마당과 카페 내부를 즐기고 밖으로 나왔는데 다른 공간이 또 있더라고요. 이 공간을 보고 여기는 동호회 사람들이나 모임있을때 오면 상당히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저희들만의 방을 만든 느낌을 들게 하는 테라스와 비닐하우스 존이었습니다.

주변에서 단체로 점심약속이나 관광을 왔다면 다같이 모여서 수다 떨고 가기 참 좋아 보였습니다. 다만 점심시간 직후에는 주변 상가 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 같았습니다.

3. 꽃마실 방문 후기

꽃마실 카페는 살펴볼 수록 매력이 있는 카페였습니다. 흔들의자, 하얀 벽지에 노란 전등 등 포토존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이쁜 공간부터 아기자기한 도자기들과 넓은 좌석으로 단체로 방문하면 참 좋을 공간들 넓은 마방 하나하나 많은 장점이 많은 카페였습니다. 또한 카페에 오래 머물지 않더라도 음료가 캔으로 포장된다 하니 참 좋았습니다.

주차장도 차량 10대는 편하게 들어올 정도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매력을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1. 캔으로 테이크 아웃 됩니다.

꽃마실 캔 테이크 아웃

카페를 지나간다면 캔으로 테이크 아웃해가는 것도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2. 소소한 포토존!

소소한 포토존

하얀벽지에 하얀 의자 그리고 하얀 자전거 마지막으로 밝은 낮인데 켜놓은 노란 전등까지 의자에 앉아 꽃받침 포즈로 사진 찍으면 참 귀엽게 사진이 나오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아기자기한 볼거리(도자기, 과일 등)

비닐하우스 아기자기 소품들

도자기부터 과일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부강면에 오 실 일이 있다면 특히 단체로 오 실 일이 있다면 넓은 공간에서 편하게 대화하고 싶다면~ 꽃마실 카페 추천드립니다.

저의 개인적인 꽃마실 카페의 별점은?

별점 4.5

별점 4.5점입니다. 아메리카노와 쿠키를 먹었는데 음류도 맛있었고 날씨까지 맑아서 그런지 정말 편안하게 30분 쉬다갈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주차 걱정도 없었고요 ㅎㅎ 오늘은 세종 부강면 꽃마실 카페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