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내돈내먹 개인적인 경험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애꿍이입니다.
오늘은 노은동에 있는 힐링 대형카페 더노은로
소개시켜 드릴려고 합니다.
차로 이동을 많이 하다 보니 주차장 넓은 곳
위주로 많이 다니는 것 같습니다.
도심 속에서 제주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
더 노은로 입니다.
넓은 카페 야외 공간에서 산책도 가능하고
여러 장식물들과 조형물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1. 더노은로 정보
1.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 영업종료
(연중무휴)
2. 주소: 대전유성구 노은서로 19-2 1층 더노은로
유성구 노은동 288-30
3. 주차장: 넓음
2. 더노은로 외관
더노은로 외관입니다. 돌하르방부터 돌담까지 정말 제주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외관이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조형물보다 더 신기한 것은 넓은 땅부지 입니다. 정말로 카페를 돌아다니는 것만해도 5분이상 산책을 할 수 있을만큼 넓은 카페에 깜짝 놀랍니다.
카페에 놀라면서 사장님이 정말 돈이 많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같이 듭니다. 이런 도심지에 넓은 토지를 소유하고 계시다니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만큼 장점도 확실한 카페였습니다.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3. 더노은로 메뉴판 및 음료
카페 음료 메뉴판입니다. 빵만큼이나 다양한 음료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특히 아메리카노의 전문화가 눈에 띄었습니다. 일출 과일향과 부드러운 산미, 일몰 초콜릿과 견과류의 향미 등 아메리카노에서 차별성을 둔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는 커피맛을 잘 모르는 편이지만 여기저기서 많이는 먹어봤기 때문에 비싼 커피는 어떤 느낌일까? 싶어서 제일 비싼 파나마 핀카 데보라 일루미네이션 게이샤 워시드 주문하였습니다.
커피의 종류도 다양한 만큼 디저트의 종류도 많았습니다. 기본적인 케이크부터 브라우니도 있었고 카페에서 개발하고 구운 것 같은 빵들도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제주도 컨셉과 딱맞는 현무암 빵이었습니다. 다른 것들도 너무나 먹어보고 싶을만큼 매력적이었지만 저 친구는 어떤 식감에 어떤 맛일까 너무 궁금하여 하나 잡았습니다.
정말 돌같지 않나요? ㅎㅎ
옆에 돌 데코까지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일단 가장 비쌌던 커피는 다르긴 달랐습니다. 커피맛을 잘 모르는 제가 먹어도 입안에서 퍼지는 향기와 커피의 무게가 다르다고 느껴질만한 가벼움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특히 메뉴판에 적혀있는 맛들을 신경써서 먹으니 더욱 그 산미와 과일향이 잘 느껴졋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천이냐라고 물어보시면 정말 커피를 좋아하시거나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이지만 누군가는 그냥 커피네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정도 차이였다고 생각해서 한번쯤 먹어봐도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 드립니다.
현무암빵은 강력 추천입니다. 식감도 바삭하니 맛있고 안에 크림도 들어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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